언 제 : 2009년 2월 20일 금요일
어디로 : 계룡산(병사골매표소-장군봉-큰배재-남매탑-삼불봉-관음봉-동학사-주차장)
누구랑 : 나홀로

08:55 "카페 위" 앞 도로에 주차 후 산행시작
09:03 병사골매표소
09:38 장군봉 <--- 0.5km ---> 병사골
10:05 장군봉
11:21 갓바위삼거리
12:30 큰배재
12:44 남매탑--->상원암에서 식사
13:06 출발
13:17 삼불봉고개
13:26 삼불봉
14:37 관음봉
14:51 관음봉고개
15:15 은선산장터
15:41 동학사
16:00 일주문
16:02 동학사매표소
16:10 주차장
16:21 주차된 장소에 도착
7시간 정도

아침 7시가 넘어 일어나서 밖을보니 구봉산이 눈이 많이 와서인지 하얏게 변했길래
이러날 계룡산엘 가면 좋을것 같아 식사하고 컵라면에 김밥 한줄 사서 준비해
박정자 삼거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계룡산은 눈으로 단장하고 어서오라 속삭이네요
천천히 눈구경 하면서 올라 장군봉에 도착하니 설경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로프에 철난간에 바위에 나무에 메달리느라 장갑이 다 젖어 무척이나 손이 시렵네요.
장갑때문에 남매탑까지 가서 더 산행을 할건지는 결정하자고 진행합니다
남매탑까지 가는길은
눈은 계속내리지요, 바람은 왜 이렇게 부는지
설경을 구경하면서 가다보니 젖은 장갑도 체온에 말라갑니다
남매탑에 도착하니 한산합니다.
상원암 바람이 없는곳에 않아 컵라면에 물붓고 김밥을 먹는데 고양이란넘은 옆에서 밥달라고 울어댑니다.
몇개 먹다가 세개를 주니 고양이가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합니다 많이 굼주렸나봅니다
삼불봉 고개에 오르니 설화가 장관입니다. 관음봉까지 가는 길은 정말로 멎지네요
이래서 아침부터 일찍 계룡산에 올라왔나봅니다......

집에서 바라본 구봉산 모습~



박정자삼거리에 도착하여~







앞선사람은 한사람입니다~









































































큰배재에서 바람이 만들어 논 그림~

































































































































































등운암~

































동학사로 내려오니 눈이 많이 녹았네요.

시간이 있어 순간적으로

계룡산엘 올랐는데

멎진 설경 구경하고 왔습니다

아마 이번 추위도 끝나면

봄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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