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09년 2월 14일 토요일
어디로 : 달음산, 해동용궁사--->부산시 기장군 일광면(광산마을-월음산-달음산-천마산-함박산-
누구랑 : 청솔산악회따라

11:27 광산리에서 산행시작
12:15 월음산
12:19 안부
12:35 산불감시초소
13:05 달음산
13:41 384.6봉
14:19 함박산
14:36 쉼터
15:09 저수지
15:35 대리 버스 주차되어 있는곳
4시간정도


15:10 해동용궁사


3시간 반정도를 걸려 달음산 등산로 입구 광산마을에 도착한다.
마을 입구엔 봄의 전령사인 매화나무엔 꽃이 피어 있다
조금 오르다 보면 갈림길이 있는데 오른쪽은 안부, 왼쪽은 월음산
왼쪽길로 오르긴 하는데 엄청 된비알이다.
월음산 정상에는 바다가 조망되는데 가스가 끼어 조망이 별로다
달음산까진 계속 바다가 조망된다.

산행중 야생화가 피어있는지 관찰중 함박산으로 가는 길가에 한송이 외롭게 피어있는 노루귀를 만난다. 작년에 보고 올해 처음보는 꽃이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다.

저수지를 지나 대리로 가는중에도 작게 무리지어 피어있는 개불알풀을본다





























지나온 월음산을 바라보며~





































































제비꽃잎 같은데???







개불알풀~





미나리 밭~





























































몹시도 따뜻한 날씨에

따뜻한 고장에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앃고 나니 열한시가 넘었네요.

또 내일 산행을 위하여 뒤척거다

꿈나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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